이번 주의 전참시 - 배우 김재화 세 자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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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조연 연기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재화가 친동생이자 배우인 동생들 김혜화 김승화를 소개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배우 김혜화 김승화 자매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는 맏언니 김재화의 모습이 소개됐다.

 

방송을 통해 배우 김혜화와 김승화는 언니 김재화를 무척 반겼다. 김재화는 "친동생들이다"며 이 배우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김재화의 매니저인 이재덕 매니저는 "세 분이서 스터디 그룹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마도 연기를 비롯해 여러가지를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 그룹인 것 같다. 

김재화는 "저희 부모님이 연극을 하셨다"고 말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세 자매가) 부모님의 끼를 물려받은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제가 먼저 예고를 갔다" 세 자매가 모두 배우의 길을 가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혜화는 공부를 잘했다. 그래서 연극영화과를 간다고 할 때 부모님이 반대하셨다. 하지만 결국 혜화가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김재화는 "막냇동생은 13살 차이가 난다"며 "막내가 5학년 때부터 같이 살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승화가) 제 오디션 상대역을 해주다가 배우의 꿈을 꿨다"면서 본인을 포함한 세 자매의 남다른 배우 데뷔의 비화를 공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은 매니저와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고 있다. 수많은 스타들이 이 프로그램을 스쳐갔다. 패널로 나오는 이영자, 전현무, 양세형 등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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