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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뉴욕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강아지… 🐶

by 맨해튼라이언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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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좋아한다. 

 

사실 사이즈나 품종에 관계 없이 강아지들이랑 눈이 마주치면 느낄 수 있는 그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은 말로 이루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다.

 

고양이파가 있고 강아지 파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물론 고양이도 사랑스럽다고 생각하지만 강아지에게서 느끼는 유대감은 살짝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굳이 비교하자만 고양이랑 소통하는 것과 강아지랑 소통하는 것은 마치 극과 극이라고 생각한다. 

 

 

 

 

 

뉴욕에는 은근히 시바견이 많이 보인다. 

 

시바견은 이름도 그렇고 실제로도 일본에서 온 강아지라고 알고있다. 

 

뉴욕은 워낙 인종이나 백그라운드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기는 하지만

 

왠지 일본스러운 시바견이 눈에 많이 들어와서 낯설면서도 반가웠던 적이 많다.

 

 

 

다른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지만 시바견의 표정은 정말 귀엽다. 

 

약간 무심한 듯 하면서 주인을 너무 좋아해서 졸졸 따르는 모습을 보면

 

아기가 아니라 성견의 경우에도 충분히 작고 깜직해보인다. 

 

 

뉴욕 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시바견은 브라운 계열이지만

 

가끔은 까만색 털을 가진 시바견도 자주 본다.

 

 

이름 때문에 더욱 이국적이고 귀엽게 느껴지는 시바견. 

 

나에게도 시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혹시 있나요?

 

어떤 강아지와 함께 살고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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